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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공동체고함]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한 41번째 고함예배, "그대로 멈출수 없다!"

목, 2016/04/07- 14:17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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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공동체 고함 41번째 모임.

지난 4월 3일(일), 안산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기독교예배실에서 진행했습니다.

올해 들어 첫 예배이자, 통산 41번째인 이번 고함예배의 제목은 "그대로 멈출 수 없다"입니다.

이제 곧 2주기가 되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며 준비한 예배입니다.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실종자가 남아있고 진상규명의 움직임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현실에 절망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그대로 멈추는 것'이 바로 불의한 저들이 바라는 것일테니 우리는 멈출 수 없습니다.

 

결코 멈추지 않고,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뜻을 담아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날 예배에는 '고난함께'와 문수산성교회, 색동교회, 선한이웃교회, 에덴정원교회, 영광제일교회, 예수길벗교회, 좋은만남교회, 초대교회, 큰은혜교회 교우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1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모여 예배실이 꽉 찼습니다. 얼마전 유가족분들의 노력으로 기독교 예배실을 확장했다고 하셨는데, 넓어진 공간만큼 빈자리가 남지 않아 참 감사했습니다. 예배실 확장공사 후 처음 드린 예배가 이 '고함예배'여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사진: 한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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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진 예배공간과 아름다운 상징물이 놓인 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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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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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예배실 옆으로 합동분향소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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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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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전도사가 찬양을 인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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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교회에서 예배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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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현섭 목사(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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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김영득 권사(문수산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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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뜻읽기: 심현규 집사(예수길벗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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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장현호 님 (길가는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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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뜻 펴기: 진광수 목사 (고난함께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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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 참여한 100여명의 사람들이 하늘뜻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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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증언: 박은희 전도사 (故유예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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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 민아름 전도사 (고함 예배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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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 및 축도: 신경하 감독 (고난함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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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말씀: 이관택 목사 (고난함께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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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박인환 목사 (화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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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길벗교회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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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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