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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평화기행- 철원편 답사다녀왔습니다.

수, 2016/04/06- 12:32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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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함께'에서는 5월23일 민통선평화기행 <철원 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30일(수) 이를 위해 철원으로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민통선평화기행을 위해 철원의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는데 잔인하도록 아름다운 풍경만큼 우리의 분단현실이 더욱 잔혹하게 느껴졌습니다. 

분단 70년을 넘긴 올해 2016년에 우리는 조금 더 진지한 마음으로 이 땅의 분단현실을 돌아보아야 겠습니다. 

5월 23일(월) 민통선평화기행- 쳘원편-  


북녘땅은 여전합니다. 생명이 약동하는 봄날. 군사분계선 북쪽의 하늘은 유난히 파란듯 보입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비무장지대의 풍경은 60년 넘는 세월의 기다림으로 점점 지쳐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철원은 분단의 슬픔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땅이지요. 드넓은 철원평야는 국내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곡창지대지만 지리적인 정서 때문인지 왠지 황량한 땅으로 느껴졌습니다.

오늘 진행한 민통선평화기행 답사를 통하여 승일교, 고석정, 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노동당사 등을 돌아보았습니다. 역사의 뒤안길을 따라 걷는 걸음걸음 마다 사무치는 서글픔이 몰려왔고, 더욱이 불투명한 작금의 북남관계를 생각하니 무력감 마저 생기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해서는 안되겠지요. 꾸준히 기억하고 돌아보고 평화를 위한 발걸음은 바쁘게 움직여야 겠지요.

5월23일 민통선평화기행 <철원 편> 

관심있으신분들은 신청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회비는 3만원(아직 확정된 금액은 아닙니다)

평화와 통일을 위한 발걸음에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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