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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 경찰의 살인적 폭력진압 규탄 및 이정한 석방촉구 기도회

월, 2015/11/16- 11:49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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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월15일) 오후 5시30분 강서 경찰서 앞에 60여명의 감리교인이 모였습니다. 

가<11월14일 경찰의 살인적 폭력진압 규탄 및 이정한 석방촉구 기도회>라는 제목으로 이 날 새벽 긴급하게 기획된 자리에 이처럼 많은 이들이 원근각처에서 모인이유는 그만큼 분노스럽고 참을 수 없는 상황 때문입니다. 


전날인 11월 14일 민중총궐기대회는 경찰의 일방적인 봉쇄와 방훼 그리고 폭력시위 유발로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습니다. 또한 경찰은 과도한 양의 캡사이신과 물대포로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을 무차별 공격하였는데, 수많은 사람이 다치고 연행되었습니다. 특히 박남기님께서는 물대포를 맞고 넘어지면서 뇌출혈을 일으켜 현재까지 위중한 상태로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정한 학생은 이날 집회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던 중 경찰에 연행되어 유치장에 수감되었습니다.


우리는 기도회 도중에 외쳤습니다.

"불법진압 살인진압 폭력경찰 규탄한다!" 

"사람 죽이는 경찰 무고한 연행자를 당장 석방하라!" 

"집회와 시위의 자유 묵살하는 박근혜정권 물러가라!"


기도회를 마친 뒤 참석자 모두가 릴레이로 이정한 학생을 면회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수더분한 얼굴로 나와서 머리를 긁적이더군요. 건강해보여서 다행이었습니다.    

이 날 주일이고 바쁜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기_34246246KakaoTalk_20151116_102658914.jpg 기_34246246KakaoTalk_20151116_102702651.jpg <특송_ 안상호 간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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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_ 방현섭 목사(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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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_34246246KakaoTalk_20151116_103544668.jpg                                                      <현장의 증언_ 양재성 목사(가재울녹색교회)>


기_34246246KakaoTalk_20151116_104942082.jpg                                                 <파송 및 축도_ 진광수 목사(감리교시국대책위 위원장)>


기_34246246KakaoTalk_20151116_104944587.jpg                                                              <사회_ 이관택 목사(고난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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