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부산/5/27) 고리1호기 폐쇄 촉구 부산/울산 공동 기자회견

금, 2015/05/29- 21:40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관련 개인/그룹
지역

2015.5.27

고리핵발전소 앞

이번주는 화요일부터 시작되어 안그래도 날도 잛은데

수/목/금 모두 일정이 일있었습니다. 

수요일(5/27)은 부산과 울산의 시민사회가 함께 고리1호기 폐쇄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고리핵발전소 앞에서 가졌습니다. 

목요일(5/28)에는 부산시민들이 고리1호기 폐쇄 촉구를 위한 <부산시민 탈핵 퍼포먼스>를 가졌구요

그리고 오늘 금요일(5/29)에는 어제 고리2호기에서 화재가 나는 바람에 긴급하게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정말 조용한 날이 하루도 없는 부산입니다. 

아래는 5월 27일에 진행된 <고리1호기 폐쇄 촉구 부산/울산 공동 기자회견> 사진과 기자회견문입니다. 

11351143_435720013254537_1537688108385602382_n.jpg

부산울산 시민은 정부여당의 조속한 고리1호기 폐쇄 결정을

강력히 촉구한다!

 

 

고리1호기의 운명을 결정할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아직도 확정되지 못했다.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는 지난해 말까지 수립시행해야할 법적 의무를 위반하며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을 아직도 확정하지 않고 있다. 2029년까지 전력수급 정책방향을 결정할 법정 계획의 수립이 5개월 이상 지연됨으로서 500만 부산울산 시민은 고리1호기로 인한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고리1호기폐쇄부산범시민운동본부(부산범시민본부)는 지난 519일 산자부 장관의 제7차 전력수급계획 수립 미이행을 중대한 직무유기로 판단하여 감사원 감사를 청구한 바 있다. 산자부 장관이 특별한 사유없이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된 국가의 법정 계획 수립을 지연하고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문책은 마땅한 것이다.

 

500만 부산울산 시민의 안전을 심각히 위협하는 노후원전 고리1호기의 폐쇄는 더 이상 논란이 불필요한 사안이다. 부산울산 시민들의 한결같은 폐쇄 요구를 바탕으로 부산시장, 울산시장, 부산시의회, 울산시의회 등 시민을 대표하는 단체장과 의회가 한결같이 폐쇄를 공약하고 결의하지 않았는가. 아울러 국민적 여론도 고리1호기 폐쇄에 절대 다수가 동의하고 있다. 다시말해 고리1호기 폐쇄는 부산울산을 비롯하여 전 국민이 요구하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자 시대적 요청인 것이다.

 

그런데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산자부는 제7차 전력수급계획 수립에 있어 3%에서 4%까지 과도한 전력수요 증가전망을 설정, 고리1호기를 계속 가동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산자부가 제7차 전력수급계획안에 고리1호기를 포함한다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고리1호기 수명 재연장 신청을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것은 부산울산 시민의 압도적 여론과 국민적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하는 독선적인 행태로서, 대국민 도발에 다름없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보장해야 할 정부가 원전업자의 이익을 옹호하는 반국민적, 반생명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국민적인 저항에 직면할 것임은 자명하다 . 부산울산 시민의 생명이 아니라, 국민의 안전이 아니라 고리1호기의 재가동을 선택한다면, 향후 발생할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에 있음을 분명히 밝혀두는 바이다.

이미 국회도 고리1호기의 폐쇄를 기정사실로 검증한 자료를 제출한 바 있다. 부산울산지역 국회의원들도 고리1호기를 폐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산자부는 국민과 국회에 맞서는 어리석고 무책임한 정책 선택의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한 안전한 대한민국과 배치되는 길로 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산자부는 고리1호기 수명재연장을 시사하는 듯한 최근의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관계를 즉각 밝히고 고리1호기 폐쇄 입장을 천명해야 한다. 내년 총선을 염두에 두고 정치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시간 끌기의 꼼수가 있다면 오히려 국민적 지탄을 받을 것이다.

 

산자부에 다시금 강력히 촉구한다. 산자부는 조속한 고리1호기의 폐쇄 결정을 통해 부산울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원전 사고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정부와 함께 국정 운영의 책임이 있는 새누리당도 고리1호기 폐쇄 결정을 위해 즉각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정부여당이 고리 1호기 폐쇄를 분명히 밝히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500만 부산울산 시민의 엄청난 분노와 저항을 초래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하면서 거듭 조속한 결단을 촉구한다.

 

2015527

 

고리1호기폐쇄부산범시민운동본부

노후원전고리1호기월성1호기폐쇄울산범시민운동본부

 

[고리1호기폐쇄부산범시민운동본부 참가단체]

구세군대연교회/균형발전지방분권부산시민연대/기장군이장단협의회/낙동강오염방지협의회/노동당부산시당/녹색한국환경국민운동본부/동부지역YWCA/대안문화행동민들레의꿈/목요학술회/문오성발전협의회/미문교회/민족광장/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민주수호부산연대/믿음교회/바르게살기운동부산광역시협의회/부산YMCA/부산YWCA/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부산광역시불교연합신도회/부산불교연합회/부산광역시새마을회/부산광역시아파트협의회/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부산기독교총연합회/부산권iCOOP생협/부산그린트러스트/녹색교통운동시민추진본부/부산노인복지진흥회/부산노인복지협회/부산노인종합복지관협회/부산녹색당/부산녹색연합/부산대학교/부산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부산민족예술인총연합/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부산민중연대/부산발전시민재단/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회복지관협회/부산사회복지사협회/부산상공회의소/부산생명의전화/부산생명평화네트워크/부산생활협동조합/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부산시니어클럽/부산시민단체협의회/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부산아동복지협회/부산YWCA생활협동조합/부산여성단체연합/부산여성복지연합회/부산여성상담소·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부산여성지원시설협의회/부산여성회/부산예수살기/부산을가꾸는모임/부산장애인권익문제연구소/부산장애인복지관협회/부산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부산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부산장애인차별철폐연대/부산장애인총연합회/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부산정신요양사회복귀시설협의회/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부산지방법무사회/부산지역여교역자모임/부산지하철노조/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부산창조재단/부산한살림/부산환경운동연합/부산흥사단/()부산독립영화협회/()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부산시민재단/()애빈회/열린시민터해봄/()한국예총부산광역시연합회/()해병대전우회부산시연합회/()환경과자치연구소/()환경보호국민운동기장군본부/()환경보호국민운동총괄본부/새날교회/새누리당부산시당/새정치민주연합부산시당/생명그물/성공회동래성당/성산중앙교회/성서부산/습지와새들의친구/애빈교회/에너지정의행동/부산울산원불교환경연대/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부산본부/자원순환시민센터/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부산지부/정의당부산시당/좁은길교회/지금여기교회/지역아동센터부산시협회/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부산지부/천주교부산교구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청년문화행동유토피아/카페헤세이티/탈핵에너지교수모임/평화마을교회/평화반핵군축시민연대/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한국자유총연맹부산지부/한사랑교회/향토기업사랑부산시민연합/한국환경보호운동실천연합/핵없는세상을위한부산기독시민연대/환경운동실천연합 (가나다순 총 120)

 

[노후원전고리1호기월성1호기폐쇄울산범시민운동본부 참가단체]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울산지부/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울산지부/노동당 울산시당/녹색당 당원모임/대안문화공간 품&페다고지/더불어 숲/문화공간소나무/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민주와 노동추진위원회/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람과탈핵/새정치민주연합 울산시당/성공회 울산성당/수명끝난고리,월성1호기폐쇄를위한울주군민대책위원회/어린이책시민연대 울산지회/울산노동자배움터/울산 YMCA/울산 여성의 전화/울산대학교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울산산재추방운동연합/울산시민아이쿱생협/울산시민연대/울산아이쿱생협/울산이주민센터/울산인권운동연대/울산장애인부모회/울산중구아이쿱생협()/울산진보연대/울산진보정치포럼추진위원회/울산한살림/울산해오름아이쿱생협/울산환경운동연합/울산흥사단/울주아이쿱생협/정의당 울산시당/좌파노동자회 울산위원회/참교육학부모회 울산지부/태화강보전회/평등사회노동교육원/평화와건강을위한울산의사회/평화캠프 울산지부/울산풀뿌리주민연대/한국농업경영인 울산광역시연합회/현미채식<두레밥>협동조합(가나다순 총 45)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