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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홀릭] 케테 콜비츠(1867-1945) (헤럴드경제, 2015-02-09)

월, 2015/02/16- 10:39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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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잃은 어미의 문드러진 속 냄새는 십리 밖까지 진동한다’는 영화 대사를 굳이 빌리지 않더라도, 케테 콜비츠(1867~1945)의 ‘전쟁’ 연작은 살 썩는 냄새가 후각을 먼저 마비시키는 작품이다. 1차 세계대전 발발과 아들의 죽음이라는 역사적, 개인적 체험이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흑백대비의 목판화로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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