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올해의 환경책과 서평을 소개합니다 ^^
<잡식동물의 딜레마> 저자 마이클 폴란이 인류의 가장 오래된 일상행위 요리가 식재료를 통한
자연과의 관계 뿐 아니라 몸 속 생태계, 대기중의 미생물 생태계와도 조응해야 하는 고도의 균
형적 관계 맺기라는점을, 불, 물, 공기, 흙이라는 4대 자연계 원소를 키워드로 다시금 상기시킨다.
뉴욕 도심의 버려진 고가철도를 생태적 아름다움이 숨 쉬는 하늘공원으로 만든 두 남자 이야기.
그들은 10년간의 길고 험난했던 공원화 과정을인터뷰 형식을 통해 회고하고 있다. 시민의 힘으
로 9m 상공에 붕 떠 있는 고가도로를 녹지보행 공간으로 바꾼 것은 ‘현대의 작은 기적’이라 할
만하다. 서울시는 서울역 고가도로의 녹지공원화와 도심 폐철도 공원화등을 추진하면서 하이라인
스토리를 모델로 삼았다.
인류사에서 인간은 동물과 끊임없이 유대하고자 하면서도 배신하는 모순을 되풀이했다.
오랜 역사 동안 ‘물질적 풍요’와 ‘개인적 안위’를 ‘동물학대’와 교환해 왔다.
이 책은 미국에서 가장 큰 동물보호단체에서 20년간 활동한 현장전문가인 저자가 그간의
다양한 체험을 기록하면서, 사람들과동물들이 앞으로 어떻게 다시 유대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과 실천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저자가 마련한 지침들을 조금씩 실천하다 보면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반드시 들 것이다.
종자, 세계를 지배하다
- 저자
- kbs 스페셜 제작팀 지음
- 출판사
- 시대의창 | 2014-05-15 출간
- 카테고리
- 정치/사회
- 책소개
- 시청자를 충격에 빠뜨리며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KBS 스페셜 […
전세계적으로 식량가격이 상승하고 쌀시장이 개방되는 현 시점에, 인류공동의 자연유산인 씨앗과,
씨알을 출발점이자 최종 수확물로 삼는 농업을 국가가 왜 지켜나가야 하는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신자유주의 체제 아래서 삶이 파괴되고 민주주의와 정의가 무너져 내리는 상황에서 ‘더 나은 삶’과
‘더 좋은 세상’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평범한 풀뿌리 민중의 감동적인 활동 기록. 협동조합,
지역화폐, 도시 텃밭, 에너지 자립 등을 비롯해 ‘조용한 혁명’을 실천하고 있는 전 세계의 다채로운 사례
들이 새로운희망과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 준다.
최초의 인간이 들은 음악은 지구 위 생명들의 소리. 그래서 빙하가 움직이는 소리, 범고래, 산호
, 고릴라, 늑대의 소리 등 저자가 녹음한 15,000여 가지 소리를 듣고 읽는 것은 지구의 시간과
내가 연결되는 과정이다.저자는 인간의 어떠한 조심스런 접근도 자연에겐 예기치 못한 폭력이라
는 것을 소리의 변화를 통해 증명하며 자연에서 인간의 위치를 돌아보게 한다.
무농약보다 사람과 자연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야 유기농이다.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자급자족하고
남은 농산물을 이웃과 나누며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농부가 그렇다면 도시 소비자는 굶는다. 농업은 자연에 편견을요구하는 산업이지만, 돈보다 땅,
오늘보다 내일을 위해 땀 흘리는 유기농업은무척 힘겹다. 소비자가 한껏 이해하고 흔쾌히 먹지 않는다면
유지될 수 없는 유기농업을 긍정적으로 이해하게 하는 이 책을 펴보자.
최초의 인간이 들은 음악은 지구 위 생명들의 소리. 그래서 빙하가 움직이는 소리, 범고래, 산호, 고릴라,
늑대의 소리 등 저자가 녹음한 15,000여 가지 소리를 듣고 읽는 것은 지구의 시간과 내가 연결되는 과정이다.
저자는 인간의 어떠한 조심스런 접근도 자연에겐 예기치 못한 폭력이라는 것을 소리의 변화를 통해 증명하며
자연에서 인간의 위치를 돌아보게 한다.
영화 제목으로 알려졌던 낭만적인 이름 밀양. 태양이 빽빽하게 비추는 곳. 하지만 지금 밀양은 그런 곳이 아니다.
살아 내야 하는 곳. 살아 견뎌 야 하는 곳. 이 분들의 눈물이 만들어낸 얼룩들을 따라가다 보면 내가 보인다.
의존과 종속의 경계는 모호하지만,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그건 이내 종속이 된다.
석유의 시대. 밑천이 드러난 문명에서 빠져나와야 할 시간.
언제부턴가 기후변화는 북극곰의 전유물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기후 변화를 식상해한다.
무시당한 기후변화가 가져올 궤멸적 전망. 변화는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
일본 후쿠시마 사고를 통해 원자력(핵)발전은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원자력 사고의 교훈에서 우리는 생명과 안전의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
700번 이상의 탈핵 강의를 도서로 완성한 저자는 착한에너지를 선택하는 지혜를 제시한다.
<오랜 토의와 고심 끝에 올해의 환경책들을 선정하고 환경책큰잔치를 함께 만들어 주신 분들입니다.>
박병상 선정위원장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장
고혜미 방송, 다큐멘터리 작가 (SBS독성가족 외 다수)
김지연 길동생태공원 코디네이터
김천영 남한강 생태학교 교사, 천남초등학교 교사
김홍철 환경정의 사무처장
박태근 알라딘 인문MD
신경준 한국환경교사모임 공동대표, 숭문중학교 교사
예진수 출판평론인
이수용 수문출판사 대표
이수종 상암중학교 교사
이진우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부소장
임덕연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공동대표, 작가
장성익 환경과생명연구소 소장
정명희 녹색연합 활동가
허남혁 (재)지역재단 정책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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