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 모금에 대한 수업을 들었습니다. 역삼동 네이버 교육센터에서 이루어졌는데요.
다양한 단체 분들이 오셨습니다. 평소 해피빈 모금활동을 하면서 가졌던 의문들,
난제가 있었기에 모이셨겠지요. 다양한 사례들과 경험을 통한 실패 혹은 교훈등이
제시되었는데요. 현실적이고 실전적인 이야기들로 가득했습니다. 이런 교육이
비단 해피빈만의 이야기는 아닐 겁니다. 대중과의 소통,설득,감동을 주는 방법들이니까요.
어떻게 하면 좀 더 재미있게 후원자 분들의 마음을 끌어 들일 수 있을 것인가는
특정 사례들을 통해 어느정도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한 목표와 계획,대중친화적인 언어,혹은 감성을 자극할 만한 요소들,
일상의 소소함으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큰 그림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기부는 꼭 여유가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죠.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많은 분들이 모이면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불빛이 됩니다.
사랑을 만드는 힘,과정,협업등이 단순히 따뜻한 마음만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나름의 분석과 치밀한 계획등이 동반 되어야 다양한 가치들이 제대로 꽃 필수 있을테니까요.
기부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서 또 한번 놀랐는데요.
기부는 단순히 힘들고 소외된 이웃에만 한정된 것이 아닌 인권,아시아 아프리카 저개발국
지원사업 심지어 문화유산기금까지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습니다.
네이버와 함께 이런 행사를 한다는 것이 많은 후원모금단체에겐 가뭄에 단비같은 느낌이겠지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다양한 시도와 실패사례들도 거론되었고
당연히 극복과정도 보여주셨습니다.
많은 멘토들도 한때는 배움에 목말라있는 멘티였던 시절이 있었겠지요.
우리 서울환경연합도 언젠가는 훌륭한 모금 기획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후원방법을 제시하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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