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논평] 서울시 수도권매립지문제 입장발표에 따른 입장

목, 2014/12/04- 13:54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관련 개인/그룹
지역

2014년 12월 4일|총1매|이세걸 사무처장 (010-8315-0617 / mengse@kfem.or.kr)

 논평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을 위한

서울시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선언 환영한다

인천시민 마음 헤아리는 진정성 있는 모습과 실천으로

2500만 수도권주민 상생의 길 찾아주길 기대한다.

 

○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을 위해 서울시가 오늘 발표한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선언”에 대해 환영한다. 그리고 2500만 수도권 주민이 쓰레기처리문제로부터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조속히 찾아주길 기대한다.

 

○ 이번 발표는 서울시가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을 위해 “쓰레기발생지 처리”라는 원칙을 재확인하고 구체적인 목표설정과 단계적 실천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무엇보다 25개 자치구별 감량목표 할당제도입과 수수료 차등부과 ‘반입량 관리제’도입은 서울시가 목표로 삼은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달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시민, 종교, 교육, 언론 등 각계가 참여하는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 발족도 쓰레기문제와 수도권매립지 문제에 대한 시민인식을 향상시켜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 그동안 수도권매립지는 쓰레기운반 및 매립 등에 따른 악취와 먼지, 소음발생, 도로파손, 교통난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야기해왔다. 이에 따라 인천시민의 고통과 피해는 남달랐다. 그래서 수도권매립지가 위치한 인천에서 매립지 사용종료를 주장해왔던 것은 당연하다. 오늘 서울시가 쓰레기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시 차원의 계획과 진정성 있는 자세가 필요한 이유였다.

 

○ 서울환경연합은 “인천시와 인천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겠다”는 박원순시장의 발표가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을 위해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지길 기대하며 이를 계기로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환경부가 열린 자세로 지혜를 모아가길 기대한다.

 

○ 마지막으로, 수도권매립지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인천시민의 의견이 반영돼 논의되길 기대하며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환경부가 이제는 갈등이 아니라 협의로 2500만 수도권주민을 위해 쓰레기문제를 해결하는 데 지혜를 모아주길 촉구한다.

 

서울환경운동연합

[논평] 서울시 수도권매립지문제 입장발표에 따른 입장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