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후원과 참여로 만들어지는 서울환경연합은 매년 회원과 대의원들을 모시고 총회를 열어 한 해를 평가하고 주요활동을 결의하는 행사를 가집니다. 이번 해에도 역시 1월 31일 서울환경연합 총회가 열렸습니다. 이 날 총회가 열린 종로소방서 한우리홀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1백여명의 서울환경연합 대의원과 회원분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그 중에는 한 해동안 환경을 지키고 발전하는 데에 남다른 실천을 보이신 환경인상 수상자분들도 계셨습니다. (우수회원상: 박소연, 조세현, 김현수 우수자원봉사자상: 안성은, 고성민, 은수정 환경디딤도랑: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배문규, 정미선, 성민규, 한봉호)
시상이 끝난 후에는 이번 해의 중점사업에 대해 토론하고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가오는 2015년은 세계최대규모의 도시환경총회인 이클레이 총회가 4월8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고, 12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기후변화당사국총회(UNFCCC)가 열리는 기후변화대응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에, 서울환경연합은‘1시민 CO2 1톤 줄이기 실천운동’을 중점사업으로 채택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제안했습니다. 이밖에도 구리친수구역개발 반대, 김포공항골프장건립반대 및 습지보전활동, 용산미군기지 시민공원화 운동, 초미세먼지 줄이기, 월성1호기폐쇄 등 노후원전폐쇄운동, 햇빛발전소 건립 등 원전줄이기 운동, 한강 숲 조성활동 등의 활동도 결의하고 활동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총회에 참석하시면 이렇게 한 해동안 서울환경연합에서 한 프로젝트들을 확인할 수 있고 앞으로의 활동방향 결정에 큰 힘이 되어주실 수 있습니다. 정부지원금 0% 서울환경연합은 이렇게 회원분들의 의견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집니다. 앞으로도 환경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리며 이번 총회에서 나온 결의안들이 2015년부터 어떻게 실현될지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글 사진 인턴활동가 조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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