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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서울시 지역에너지공사 추진의 과제와 방향

금, 2015/03/06- 17:37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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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원전하나 줄이기’ 정책목표를 수립하고 원전하나 줄이기 시민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에너지 수요 절감과 미활용 에너지활용, 신재생에너지 생산확대 등 다각적인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중 열병합발전과 미활용 폐열을 이용해 에너지절감과 환경개선 효과가 탁월한 집단에너지 보급은 서울시의 주요 정책분야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데요. 서울시가 원전하나 줄이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사업, 집단에너지 운영, 에너지효율화 사업 등 에너지 관련 대형사업이 산재해 있어 이를 효율적이고 종합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독립기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2월 26일(목) 14시, 서울시립미술관 지하1층 SeMA Hall에서 ‘서울시민의 에너지복지 향상, 에너지공급 안정성 강화, 지방자치단체의 에너지공공성 강화’ 를 위한 서울시 지역에너지공사 추진의 과제와 방향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모으는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주요주제 발제자로는 권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 유정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연구교수, 박용신 환경정의 포럼 운영위원장이 참여하였고, 권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서울시 에너지 정책의 효율적 집행체계와 방안’을, 유정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연구교수는 ‘지역에너지 공사의 성공적 해외 사례’를, 박용신 환경정의 포럼 운영위원장은 ‘시민사회가 바라본 서울 지역에너지 공사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서울환경연합(1)<서울시 지역에너지공사 추진의 과제와 방향 토론회Ⓒ서울환경연합>

권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서울시 에너지의 주요정책으로서 ‘원전하나줄이기’의 추진현황을 설명하며 ‘에너지 자립도시-서울’ 이라는 목표를 제시하였습니다. 서울시는 2020년 까지 전력자립률을 20%까지 달성하기 위해 다음의 네 가지를 들고있는데요.

1. 에너지 분산형 생산 도시 – 서울의 에너지, 서울이 해결합니다.

2. 효율적 저소비 사회구조 – 에너지 잘 쓰기도 생산입니다.

3. 혁신으로 좋은 에너지 일자리 구축 – 관련 산업을 키우면 에너지도 커집니다.

4. 따뜻한 에너지 나눔 공동체 – 시민의 에너지, 시민과 나눕니다.

이러한 서울시의 ‘원전하나줄이기 – 2단계’ 프로그램이 1단계와 마찬가지로 커다란 성과로 불평등한 에너지구조에서 공평하고 정의로운 에너지의 전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발제에 이어, 서울시 지역에너지공사를 김일중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님의 사회로 시작하였습니다. 지정토론자로 최영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의원, 송유나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정책위원장, 조영탁 한밭대학교 교수, 이유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위원, 신근정 녹색연합 에너지기후국 팀장, 이승환 제주 지역에너지공사 전략기획팀장이 함께 하였습니다.

토론자들의 열띤 논의가 있었고, 에너지공공성을 위해 더 좋은 방향은 무엇인지를 깊히 있게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서울환경연합은 서울시의 지역에너지공사 추진에 있어서 더욱 좋은 방향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각계각층의 의견과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한층 더 나아진 서울시를 디자인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토론의 내용은 다음에 정리를 해서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서울환경연합2

서울환경연합4 <서울시 지역에너지공사 추진의 과제와 방향 토론회Ⓒ서울환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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