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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일 <예배공동체 고함>의 43번째 예배가 유성기업 한광호 열사의 추모분향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세차게 폭우가 쏟아지는 밤. 작은 천막 하나에 의지하며 드린 예배를 통해 이 땅의 노동현실이 얼마나 참혹한지를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자본과 정권의 치밀한 노조파괴 전략으로 죽음으로 내몰린 한광호 동지
그리고 살아남은 자로써 여전히 힘겨운 싸움을 계속이어갈 유성기업의 노동자들.
이들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노동절의 다음 날, 세차게 내린 비는 참담한 작금의 노동현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듯 했습니다.
예배를 위해 멀리 아산에서 올라온 이종명 목사님과 송악교회 교우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평화산책과 이봄 청년 그리고 소나무십자가 찬양단의 노랫소리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비오는 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유성기업의 노동자들을 위해 앞으로 더욱 힘차게 연대하겠습니다.

* 시청 앞에 있는 한광호 열사의 분향소
* 예배를 인도한 노승혁 예배위원
* 특송_ 이봄(송악교회)
* 마음을 여는 노래_ 박진수 목사
* 마음을 여는 시 _ 정운자


* 기도_ 오현주 예배위원
* 특송_ 평화산책

* 하늘뜻 읽기_ 장혁 예배위원
* 하늘뜻펴기 _ 이종명 목사(송악교회)

* 2부 문화공연_ 소나무십자가 찬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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