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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월) 민주화운동 역사산책 프로그램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진행했습니다.
홍승표 박사님과 함께 서울의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따라 걷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이번 역사산책은 극악무도한 고문과 인권유린이 자행되었던 '남영동 대공분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현재 경찰청 인권보호센터로 바뀌어 있습니다.
하지만 용도가 바뀌고 운영자가 바뀌어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故 박종철 열사 외에도 수많은 사람이 이 비극의 공간으로 끌려왔고, 고문당했으며,
이 모든 악행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말살시키려 한 ‘국가권력’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기억하고, 끈질기게 기억해 내야만 합니다.
많은 이들의 눈물과 피로 이룩한 민주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권력에 대항하는 인간의 투쟁은 망각에 대항하는 기억의 투쟁이다" (밀란 쿤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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