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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13 통신; 아부다비 환경부의 시민과학 사례, 북한 제2차 국가습지목록 (10/24)

월, 2018/10/29- 22:00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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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가 10월 22일(월)부터 10월 29일(월)까지 8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됩니다.

생태지평연구소는 람사르협약 비정부기구 옵저버로 협약 중 황해/서해와 갯벌, 시민모니터링 등 관심 분야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생태지평연구소가 참여한 현장 소식들을 전달 드립니다.

주요한 정보는 COP13 회의록(람사르협약 홈페이지 업로드) 및 IISD의 리포트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총회 3일차 소식입니다.
본격적으로 결의문 초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주요한 총회 논의 사항은
  • UN 총회에서 2월 2일을 세계 습지의 날로 지정하는 것을 요청
  • 협약의 4번째 공식 언어로 아랍어를 추가하는 것을 포함한 협약의 언어 전략 수립
  • 화와 [인간안보] [안보] [맥락에서의] [를 위한] 습지의 중요성 결의문(COP13 18.19) Draft resolution on the importance of wetlands [for] [in the context of] peace and [human security] [security]
  • 습지는 사회에 물을 공급하고 규제하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며, 물 안전과 생계유지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으며, 인간 안보의 위협 지역이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 주변에 많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며;
  • 유엔환경계획 환경 평화구축 이니셔티브(UNEP Environmental Peacebuilding Initiative)과 유엔환경계획 Freshwater Stratgy 2017-2021에 반영된 것 처럼 담수생태계가 위험을 완화하고 신뢰구축 조치를 촉진하는데 기여하며, 당사국에게 지속가능한 개발을 지원하고, 평화 유지 및 삶을 지원하는 습지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지도화를 요청
  • 습지 공동체와 평화, 인도주의 활동가, 개발자 등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인간 안보(Security)를 위한 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습지가 평화와 안전을 지탱하는데 필요한 시너지 효과와 상호보완성을 창출하도록 사무국에 촉구
  • 협약 밖의 범위와 권한을 벗어난다고 의견을 제출하며 결의문 초안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국가가 많아 본 결의문을 논의하는 워킹그룹을 구성하여 논의하고, 총회에 논의 내용을 전달하기로 결정

잠깐 알아가기!
[브라켓](대괄호, Squre bracket, bracket): 문서 내 합의되지 않은 문장/단어를 사용할 때 브라켓을 넣어 표기합니다. 국가 간 논의 및 동의를 통해 브라켓을 풀어내는 작업을 총회 등에서 많이 진행합니다.

  • 그 외 다자간환경협약(Multilateral Environmental Agreements, MEAs) 및 국제기구와의 이행 및 시너지 효과 향상, 북극과 아극(subpolar) 지역의 습지, 람사르 지역 이니셔티브 2019-2021 및 운영 프레임워크 등 결의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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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생태지평연구소

부대행사(Side Event)
자연 가까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습지 연구와 시민과학 개발 스토리 Closer to Nature: Innovations in wetland research and citizen science stories from Abu Dhabi Emirates, 진행: 아부다비 환경부

  • 2015년부터 아부다비 환경부에서 진행한 서식지 매핑에 대한 경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급속한 개발과 성장, 기후변화 대응 등으로 토지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서식지 매핑(Habitat Mapping)이 필요로 개발 진행
  • 서식지 매뉴얼 및 가이드라인을 제작하여 연구하고 있으며, 해당 내용은 온라인을 통해 공유되고 있음
  • 서식지 매핑 작성을 통해 서식지에 대한 분석 및 블루카본(Blue Carbon)에 대한 연구, 서식지 변화와 트렌드 연구 및 지역 역량강화 연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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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생태지평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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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생태지평연구소

  • 또한 정책을 변경할 때 생물다양성 영역, 취약(위험) 영역을 파악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복원이 필요한 지역에 정확한 정보 제공 가능
  • 아부다비에는 12개의 주요한 연안 지역이 있으며, 맹그로브 식수 등과 관련된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음
  • 토지이용계획, 도시이용계획이 서식지 등에 영향을 줄 것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8개의 환경적으로 연약한 서식지역을 설정
  • 서식지 Shape 파일 등을 다운 받아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음
  • 아부다비 정부 서식지 매핑 사이트 https://enviroportal.ead.ae/map/
  • 잘피 지역이 있어 듀공 서식지가 존재하며, 아라비안 걸프지역의 듀공에 대해 2008년에 3두, 2012년 4두에 위성 추적기를 장착(아부다비 환경부)
  • 세계자연기금(WWF)와 같이 바다거북 추적을 함께 진행하고 있음
  • 아부다비 정부 철새 위성 추적 사이트 https://enviroportal.ead.ae/birdtracking/
  • 1976년에 만들어진 'The Emirates Natural History Group'은 시민과학을 진행하는 곳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에 관여하게 하고, 자연으로의 여행을 통해 야생, 특히 아부다비에 위치한 습지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단체
  • 환경을 공부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2달에 1번씩 환경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과학자를 위한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
  • 시민과학을 위해 전문가를 초빙하여 기초부터 교육하여 모니터링 할 수 있을 정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음
  • 온라인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동체에 정보를 전파하고, 전문가와 환경에 관심있는 시민을 연결하여 습지를 관찰하고 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미래세대를 교육하여 미래세대의 우선순위가 환경에 촛점이 맞춰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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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생태지평연구소

부대행사(Side Event)
북한의 "제2차 국가습지목록" 발간과 람사르협약 이행 Implementation of the Ramsar Convention in the DPR Korea and launch of the “2nd National Wetland Inventory of the DPR Korea”, 진행: 북한 국토환경보호성

애석하게도, 이 날 개별 통역을 진행하여 내용을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라선 철새보호구 사례를 제외한 많은 내용이 10월 23일(화) 람사르협약 COP13 현장(바로가기)와 비슷합니다.

북한 제2차 국가습지목록과, 관련한 발표자료를 아래와 같이 공유합니다.

북한 제2차 국가습지목록(한스자이델재단 제공)

북한의 습지보호사업(동아시아-대양주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제공)


이상 10월 23일(화) 람사르협약 COP13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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