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가 10월 22일(월)부터 10월 29일(월)까지 8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됩니다.
- 최근 진행된 '시민 과학 글로벌 습지 조사(Citizen Science Global Wetland Survey)'는 NGO와 지역사회의 참여가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있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을 발견;
- NGO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람사르협약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자 함
- 당사국들에게 습지 보전을 위해 습지보호에 있어 각기 다른 당사자들의 완전한 참여, 투명성, 역량강화와 학습 기회를 지원해야함
- WWN은 총회기간 중 청년포럼(Youth forum)을 개최하며, 당사국과 협약 파트너가 람사르 가족(Ramsar Family)의 이해관계자로서 청년들을 참여시키는 것을 권장; 청년은 습지의 감소 및 감소 추세를 예방, 중지, 역전을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강력한 힘
- 3년 뒤 2021년 세계 습지의 날에는 람사르협약이 50주년이 되는 해. 또 다른 지구가 없으며, 자연을 위한 시간은 많이 남아있지 않음. COP13에서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대담하게 행동해야함
- GWO를 통해 습지는 생태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실을 확인하였고, 전 세계 습지 면적에 대한 데이터의 정확성이 증가
- 현재 세계의 내륙 및 연안습지는 12,000만km2, 1970년대 이후 습지의 35%가 손실,
- 인공적으로 말들어진 습지(주로 논, 저수지)는 현재 전체 습지의 12%를 차지하고 있으나 자연습지의 손실을 보전하지 못하고 있음
- 현재 확인 가능한 자료에 따르면 어류, 물새, 거북이 등 습지에 의존하여 사는 종은 감소추세를 보이며, 1970년 이후 내륙 습지 서식종은 81%, 해안 및 해양 서식종의 36%의 생물종이 감소
- 습지에 의존적인 개체군이 감소중이며, 이 중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종 25% 포함
- 수질 경향(Water quality Trends)은 대체로 부정적이며, 1990년대 이후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아시아의 모든 하천에서 수질 오염이 심화되었고, 악화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 주요한 위협요소는 정화 미처리 폐수, 산업 폐기물, 농업 유출수, 침식 및 퇴적물의 변화가 포함
- 이후 람사르사이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SDGs))와 협조와 공동 관리 , 역량강화와 국가적, 지역적 수준의 행동이 습지 전망이 개선될 것으로 보임
- 황해 근해에는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여 이용 밀도가 높고, 시설 개발 등의 위협을 받고 있음
- 습지는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EAAF)의 경로로도 중요함
- 지난 32년간 많은 습지들이 사라지고 있고, 넓적부리도요는 멸종의 위협을 받고 있음
- 황해 주변에는 13개의 람사르습지가 위치해있으며, 2016년 하와이에 개최된 WCC에서 황해 보전을 위한 결의문이 통과 되었음
- 황해지역의 생태계와 생물은 경계가 없으며,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3국은 서로가 어떻게 보전활동을 하고, 앞으로 협력할 것인지 고민해야함
| 사진출처: 생태지평연구소
- 1995년 철새보호구로 지정되었고, 2018년 람사르습지 및 EAAF 사이트로 등록됨
- 문덕 철새보호구는 다양한 형태의 습지를 가지고 있어 생태계도 다양함. 철새도 많고, 지역주민들도 많이 거주 하고있으며 서해 주변에 위치하여 연안 어업을 진행하고 있음
- 문덕 철새보호구 보전을 위한 국가 워크숍, 교육 워크숍 등 공동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식증진을 위해 정부 공식 자료가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 되고 있음
- 미디어 채널을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서해의 중요성과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영상과 서해 보전을 위한 권고문을 다운로드 받는 것도 가능함
- 습지 보전에 대한 도전으로 시설물 건축을 위한 갈대 제거, 불법포획, 과도한 어업으로 인한 서식지 영향이 발생하고 있으며 습지 관리 기술과 인식증진 프로그램이 추가로 필요
- 습지는 미래세대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들을 환경보전에 집중시키고, 인식증진을 할 필요있음. 세계 습지의 날, 세계 철새의 날 등 인식증진을 위한 프로모션 진행
- 이후 황해지역 보전을 위해 지역 센서스 및 아시아 국가 간의 공동센서스가 필요하다고 생각됨
- 또한 맹목적인 보전은 지역 주민/공동체에 이해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서는 생태관광이 필요
- 문덕 철새보호구에는 백조와 물새, 도요물떼새를 볼 수 있으며, 총회 참석 전 4,000여 마리의 백조를 관찰하고 왔음. 이러한 경관을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고 방문할 수 있도록 탐조 프로그램 등의 개발이 필요
| 사진출처: 생태지평연구소
- 황해는 어업 등으로 굉장히 중요한 지역으로, EAAF의 중간 지역으로 중요함. EAAF는 다른 7개의 이동경로보다 위협요소가 많은 지역. 특히 매립으로 인한 철새서식지에 대한 위협이 큼
- 현재 중국 정부 차원의 정책에 의해 중국 연안지역의 모든 매립 프로젝트가 취소됨
- 습지와 보전과 복원에 대한 명령으로, 자연 습지의 손실을 막기 위한 리더십이 정부 차원에서 요청되고 있음
- 보하이만-황해를 걸쳐 중국 연안지역을 세계자연유산으로 Pre-nomination을 진행하였고, 연속유산 지정을 위해 IUCN 전문가가 중국을 방문하였음
- 세계자연유산 Pre-nomination 지역인 옌청은 EAAF경로 지역 중 3번째로 많은 조류를 부양하고 있음
- 현재 황강과 양쯔강이 퇴적물을 갯벌쪽으로 옮기고 있어 특별하게 넓은 갯벌이 형성되어 있어 철새들에게 중요한 서식지를 제공함
- 넓은 갯벌에서 생물다양성이 많고, 특히 위협을 받는 종에게 서식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음
| 사진출처: 생태지평연구소
- 한국의 갯벌은 매립 등의 이유로 면적이 1987년 이래 감소하여 현재 2,487km2의 갯벌이 남아있음
- 현재는 연구를 통해 갯벌의 가치에 대해 파악하고, 연간 경제적 가치가 16조원, 단위면적 당 63억원으로 보존하는 것이 경제 가치가 높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음
- 국가해양환경종합조사를 통해 습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2017년 조사를 통해 총 473종의 저서생물을 발견하였음
- 2018년 현재 27개의 해양보호구역이 지정되었고, 총 면적은 1,772,219km2에 달함
- 최근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서천, 고창, 신안, 보성갯벌 습지보호지역을 확대 지정하였음
- 특히 신안갯벌의 경우 이전 증도 31.3km2와 비금도초도 12.32km2를 포함하여1,100.86km2으로 확대지정하여 현재 한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보호지역으로 지정됨
- 연안 습지보호지역 관리를 위해 관리계획 수립, 지역관리위원회, 시민모니터링 및 갯벌생태안내인, 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 운영, 람사르협약 및 와덴해 등 국제 협력, 세계 습지의 날 및 국내 해양보호구역대회를 진행하고 있음
- 현재 폐염전 혹은 폐양식장 등 대상으로 갯벌복원을 진행 중에 있으며 연안습지 관리를 위해 갯벌생태계 복원 중기 계획 등을 수립하여 이행 중에 있음
- 과거 화옹지구 간척사업에 의해 갯벌이 매립되었고, 방조제 건설로 해수유통을 통제하자마자 급격하게 수질이 악화됨
- 2018년 현재까지 15년째 해수유통을 진행하여 내부 수질이 연안바다와 비슷해지고, 현재는 철새들이 찾아오는 갯벌로 변화됨
- 화성시는 세계 7대 부자도시로 전망되기도 하였음
- 화성갯벌을 지키기 위해 환경단체와 시민단체가 노력하였고,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살기 위해 황성시와 환경운동연합이 최근 공동으로 '국제심포지엄 <도요새의 위대한 비행 그리고 화성갯벌>'을 개최하기도 하였음
- 새와 생명의 터 등 공식 연구결과에 따르면 EAAF 중 호주 외 붉은어깨도요가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 화성갯벌임을 확인
- 화성시는 화성갯벌을 EAAF사이트로 지정하고, 습지보호지역 및 람사르습지로 지정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음
황해/서해는 COP13 18.22 결의문에 있어 중요한 지역으로, 새들이 국가간 협력에 대한 외교관 역할을 할 수 있음
황해/서해는 지역적인 장소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중요한 장소
람사르협약에서는 연안습지의 복원 등을 권고하고있으며, 18.22 결의문은 국제적으로 좀 더 전체론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연안습지(특히 조간대)의 중요성이 잘 반영되어있다고 생각함
많은 국가가 연안습지 보전을 하고 있어 다양한 국가의 상황을 1개의 결의문으로 만드는 것이 큰 도전이었음
필리핀이 10월에 결의문 초안을 제출하였고, 철새, 람사르협약, 생물다양성협약 등 다양한 파트너십과의 연계가 될 것으로 기대
본 결의문의 주요 이슈로는
빠른 개발과 변화 속에서 다른 국제 프레임워크 등은 어떻게 보전활동을 하는지
갯벌을 어떻게 람사르습지, 아시아네트워크, EAAF사이트 등 다양한 국제적인 사이트로 지정할 수 있는지
재활성화를 위해
보전의 기회가 없어지기 전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주요한 이슈들을 공유하는 국제 연안 포럼(Global Coastal forum)이 필요. 이 결의문은 포럼을 통해 람사르협약을 넘어 이동성야생동물보호협약(Convention on the Conservation of Migratory Species of Wild Animals, CMS), 생물다양성협약(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CBD)등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고려
결의문 통과 이후 CEPA 프로그램을 통해 습지의 가치를 어떻게 알리고 교육하고,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통해 습지 보전을 잘 하고 있는지, 어떻게 재활성화를 할 수 있는지 논의하는 후속작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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