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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에서 두 번째 겨울을 맞게 할 순 없습니다"
10월 3일, 개천절에 목동CBS 앞 광장에서는 파인텍 하루 조합원 총회가 열렸다.
'굴뚝에서 두 번째 겨울을 맞게 할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총회는 부스행사, 결의대회, 행진, 문화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먼저 부스는 십시일반 밥묵차, 맥주와 안주거리, 풍선, 하루조합원 티셔츠, 굴뚝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여러 부스가 열렸고, '노동악법철폐'와 '김세권 나와'라는 주제로 글쓰기 마당도 열렸다.
3시부터는 결의대회로 노래와 발언으로 진행했다.
결의대회가 마치자 마자 행진을 시작하여 스타플렉스 사무실이 있는 목동 CBS를 한바퀴 돌고, 굴뚝으로 향해 행진했다.
굴뚝 앞에 도착해서는 문화제로 공연, 발언, 글쓰기 시상, 박준호 홍기탁 동지와 실시간 통화, 합창 등으로 진행하고 총회를 마쳤다.
주최측 추산으로 오늘 총회에 약 500명의 동지들이 함께 했다고 한다.
5명의 노동자들을 위해 500명이 함께하는 이 시간이야 말로 공리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항하는 하느님 나라를 이루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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