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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공동체 고함] 강남향린교회 강제철거 문제해결을 위한 목요기도회에 함께해주세요.

금, 2018/07/13- 14:3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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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앞둔 2018년 3월 3일 아침 강제철거 집행으로 강남향린교회의 문이 폐쇄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강남향린교회는 현재 지역 재개발 사업에 의한 건물명도소송 1차에서 패소했고, 항소하여 2차명도소송 중이었습니다. 또한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1차 판결이 있은 후 재심을 청구한 상태에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 가운데 강제철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강남향린교회 강제철거 사건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강남향린교회는 강제 이전을 반대하며 소송 중인 상황에서, 강제철거에 대한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강제철거를 당했습니다.

2. 강남향린교회는 오금동에 건물을 매입하고 중도금을 지불한 뒤, 잔금 지불만 남긴채 이전을 준비 중에 있었습니다. 4말5초에 이전을 할 계획이었으며, 이 계획은 재개발조합측도 알고 있는 사실이었습니다.

3. 서울시가 강제철거를 하지 말라고 행정지도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폭력적인 강제집행이 이뤄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재개발조합과 법원, 특히 집행관실 사이의 관계에 대해 의혹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강남향린교회는 문이 폐쇄되었으며, 교회 안의 물건들은 모두 빼앗겼습니다. 심지어 교회 주변에는 펜스를 둘러 세웠고, 이로 인해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인 교인들은 교회 안에서 발을 딛을 수 조차 없었습니다.


'고난함께'는 강남향린교회에 대한 "예고없는 강제 집행"을 자행한 롯데건설을 규탄합니다. 그리고 자본권력을 등에 업고 자행하는 모든 강제철거에 저항합니다. 이 마음을 모아 7월 19일 오후 7시 30분. 잠실 롯데타워 앞에서 67번째 고함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연대와 관심, 참여를 요청합니다.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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