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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9 지방선거 평가 및 전망 회원집담회 결과

목, 2018/06/28- 11:4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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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연대는 어제(2018.06.27.) \'지방선거 평가와 이후 전망\'을 주제로 한 회원집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위해 06/18 ~ 06/26 일간 회원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밴드 가입회원과 전화번호가 있는 1032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문자 발송을 통해최종 119명이 참여했습니다. 그 결과와 어제 논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1. 매우 불만 ~ 5. 매우 만족. 이하 동일.) : 지역주의에 기반해 지역정치권력을 독점해 온 보수집권시대를 끝냈다는 것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울산의 특성이었던 진보정당의 몰락에 대한 우려 그리고 철새정치인에 대한 문제제기도 있었습니다. 2. : 울산시민연대를 비롯해 54개 시민단체가 민주진보교육감으로 선정한 노옥희 교육감 당선인에 대한 압도적 지지가 나왔습니다. 3.: 울산 특히 북구가 가지는 정치적 특성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진보정당의 몰락과 연관시켜 발언하는 분이 많았습니다. 외적 요인 말고도 단일화 과정의 추태, 녹색당과 비교해 제도권 내 진보정당의 구태의연함을 지적하는 의견과 선거법 등 제도적 한계 및 함께하지 못하는 진보정당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울산의 진보정당 축소에 대한 우려 의견이 많았습니다. 4.: 지역정치권력 교체에 대한 만족과는 별도로 시정운영에 대한 기대는 보통이 가장 많았습니다. 비단 송철호 당선인 뿐만 아니라 변화의 열망은 높은데 당선인/민주당이 제대로 부응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섞인 발언도 적지 않았습니다. 또한 기존 패러다임에 갇혀 있는 관료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개혁의제를 실현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각 운동분야에서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 할 것을 강조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5.: 지역정권교체로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는 것과 개혁의제를 초반부터 요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했습니다. 비판감시를 특성으로 하는 울산시민연대의 정체성을 가지고 협치를 통해 내부에서 감시를 하자는 의견, 정책대안 제시와 협치를 병행하자는 의견, 시민연대가 생각하는 협치의 정의가 무엇인가라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다만 구의 경우 지역모임에 당선인이 참여하면서 동네의제를 발굴하고, 자기 지역의 관점에서 함께하자는 것에는 상당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6.: 5번에 이어 정책대안 제시와 행정-시민단체간 협치를 통해 울산을 바꿔나갈 수 있다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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