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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1 울산 국립병원 설립 추진 걷기대회 성료

월, 2018/05/28- 10:38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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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의 염원이었던 울산 공공병원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 정부는 산재 모병원 폐기, 울산 국립병원 설립을 확정했습니다.16년 전부터 요구해왔던 울산의 공공의료 강화 요구는그간 선출직 공직자들의 태만에 의해 늦춰지고 왜곡된 형태로 뒤틀려왔습니다.몇 달 전부터 준비해 왔던 공공병원 설립 추진 걷기대회(5/27)는 설립확정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시민과 함께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만들 것인가라는 과제가 남았습니다.그간 함께 해주신 분들의 모든 시민들의 덕분입니다. * 울산 국립병원 설립 확정에 따른 기자회견문(5/24) 첨부합니다.시민건강 외면한 산재모병원 폐기,시민건강 향상시킬 국립병원 설립!! 정부가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산재모병원 설립안을 폐기하고 ‘혁신형 공공병원 설립’을 추진하기로 하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동안 울산의 정치권은 울산국립병원 설립을 정쟁의 도구나 자신들의 치적쌓기에 이용을 할 뿐 시민의 건강과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여 왔다.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의 병원이 되어야 함에도 온갖 불순한 시각으로 울산시민의 건강권을 이용해온 정치권의 반성과 진정성 있는 태도를 요구한다. 울산건강연대는 산재모병원 설립안이 발표된 2013년부터 줄곧 위치, 기능과 역할이 노동자들이 바라는 산재병원과 맞지 않음을 지적해왔다. 그리고 울산의 현실에 맞는 ‘바람직한 산재병원 건립안’을 제안하였고 울산시와 정치권에게 시민사회와 함께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촉구하였다. 하지만 이런 비판과 제안을 무시한 채 2014년에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하였지만 경제적인 타당성이 부족하고 무엇보다 정책적인 타당성이 없어서 계속 표류하다가 결국 폐기되고 말았다. 울산건강연대는 시민과 노동자들의 건강을 외면한 산재모병원 설립안이 폐기된 것은 마땅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지난 4년여 동안 산재모병원 추진 과정을 제대로 밝히지도 않았고, 울산건강연대 등 시민사회의 비판과 제안을 무시하였으며, 울산국립병원설립을 함께 추진하자는 제안을 뿌리치고 가능성 없는 산재모병원 추진을 외치며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던 울산시와 자유한국당은 반성하고 사과부터 해야 한다. 그런 후에 시민들과 함께 울산국립병원 설립 추진에 앞장서야 한다. 사망률 1위, 기대수명 꼴찌인 울산의 보건의료 문제를 해결하고 울산시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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