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허세욱 회원 11주기 추모제 안내
벛꽃이 피면,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고된 노동의 일상이 실천의 장이었던 민주택시 노동자,
봉천 6동 철거민으로 늘 이웃과 함께했던 관악주민연대 회원,
진보정당의 밀알이 되고자 헌신했던 당원,
항상 참여하는 시민이고자 했던 참여연대 열성 회원.
그렇게 박봉을 쪼개 여러 단체를 후원하고 참여하면서도
본인 내세우지않고 제 자리 지키며 미소짓던 사람.
- 일시 : 2018년 4월 15일(일) 11:00
- 장소 : 마석 모란공원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 문의 : 시민참여팀 [email protected], 02-723-4251, 010-4271-4251
- 참가신청하기 >> https://goo.gl/z3bvBY
<허세욱 선생님 만나러 가는 방법>
1. 참여연대 승합차량으로 함께 가는 방법
: 4/15(일) 오전 9시에 참여연대 사무실 앞에서 출발합니다. 8시 50분까지 모여주세요(선착순 6명)
2.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는 방법
- 전철 : 4월 12일 오전 10시30분까지 경춘선 '마석역'으로 오셔서 택시를 타면 모란공원까지 10분이 소요됩니다.
- 버스 : 청량리역, 망우역, 상봉역 버스정류장에서 1330-4 / 1330-2 / 1330-44 탑승
모란공원 마석그랜드힐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 (약 1시간 소요)
3. 개인 차량으로 가는 방법
: 모란공원묘지 주차장으로 오신 후, 묘소로 찾아오시면 됩니다.
필요하시면 참여연대 휴대폰(010-4271-4251)으로 전화주세요.
참여연대 명예회원 - 허세욱 1953~2007

허세욱 선생님은 '민주택시기사'로 불리는 것을 좋아하셨습니다. 한독운수 노동조합이 민주노총에 가입하던 날 선생님은 "10년 소원을 풀었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은 행동하는 노동자였고 가슴 따뜻한 시민이었습니다. 박봉을 쪼개 여러 사회단체를 후원하셨고 실천의 현장 어디든 가장 먼저 달려와 대열의 맨 뒷자리를 지키셨습니다. 2007년 4월 1일 한미FTA 고위급 협상이 진행 중인 하얏트 호텔 앞에서 "망국적 한미FTA를 폐기하라"고 외치며 분신하여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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