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지역
담당 : 공석환 정책국장 (010-6343-1451)
[브리핑] 세월호 특별법 양당 합의 관련
이해할 수 없는 합의안이 나왔다.
결국 합의안에는 유가족과 국민은 없었다.
참사 발생 160여일을 훌쩍 넘은 지금, 결국 돌고 돌아 제자리가 됐다.
유가족의 동의, 국민적 합의와는 거리가 먼 거대양당의 면피용 합의안이다.
참담한 심정이다. 이번 합의안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
유가족의 요구는 성역 없는 진상조사였다. 이를 위해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해달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번 합의안은 수사권, 기소권 보장과는 거리가 먼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