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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이정미 의원 환노위 소위 배제에, "정의당 존재이유 부정한 양당 횡포.. 매우 유감"

수, 2018/08/22- 17:05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소위에서 배제됐습니다. 어느 소위를 원하느냐는 의사조차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예결소위로 배정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교섭단체가 국회운영을 지배해왔다 하더라도 국회의원의 헌법상의 권한마저 침해할 권리는 없습니다. 매우 유감입니다. 잘 알려져 있듯이 환경노동위원회는 국회 상임위 중에 의원들의 선호도가 가장 낮은 곳입니다. 소위 '밀려서 가는' 상임위입니다. 남들 가기 싫어하는 상임위, 그래서 상임위 중 가장 적은 정수조차도 겨우 채우는 상임위인데, 환경과 노동의 가치를 위해 소신을 갖고 일하고자하는 국회의원이 왜 배제되어야 합니까?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 법안심사소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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