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상정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6.13 지방선거에서 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심상정입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곳곳을 돌며 각 지역의 많은 시민들을 만나 뵈었습니다. 제가 만난 시민들께서 이구동성으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촛불을 들고 세상이 많이 바뀌었음에도 삶은 여전히 고단하다, 정치가 민생외면하고 도대체 뭘 하고 있는거냐’ 국민들은 묻고 있습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민생개혁을 언제까지 방기할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민생을 살리고 정치를 바꾸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정의당은 국회가 문 걸어잠그고 소모적인 대결정치에만 몰두할 때에도 일관되게 민생 문제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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