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심상정, "밥그릇 지킬 때는 양당 상부상조 전통 재확인, '국회 해산' 국민분노에 뭐라 답할 것인가?"

월, 2018/05/21- 15:35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어째 자유한국당이 자당 의원들 체포동의안에 무심한 듯 보였는데, 밥그릇 지킬 때는 서로 상부상조하는 전통을 굳게 믿었던 듯 합니다. '제식구 감싸기'라는 오랜 전통을 여지없이 보여준 여야 정당들에게 묻습니다. '국회 해산하라'는 국민들의 분노에 뭐라고 답할 겁니까? 처음 있는 일은 아닙니다. 제가 정치를 하며 수없이 봐온 장면입니다. 기득권 양당 정치가 어떻게 짬짜미 해왔는지는 최근 양당이 담합하여 기초의원 4인 선거구를 모조리 2인선거구로 쪼갠 사건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정의당의 개헌안을 논의할 때 불체포 특권을 두고 논란이 있었습니다. 군부독재 시절 독재정권에 저항하는 소수야.......

댓글 달기

이 필드의 내용은 비밀로 유지되며, 공개되지 않습니다.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