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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동물 더이상 물건 아닌 주체. 국가가 동물 보호를 위한 정책 시행해야."

화, 2018/04/17- 14:35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동물권 보호 촉구 기자회견 2018.04.17. 국회 정론관□심상정 의원 기자회견문 30년 전 개헌 이후 한국 사회가 크게 변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생명 존중에 대한 가치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특히 1000만 반려동물의 시대가 되면서 동물권에 대한 시민의식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개헌은 이러한 변화를 담아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동물권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와 의식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인구의 5분의 1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민법은 여전히 동물을 물건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여전히 동물 학대 범죄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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