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도 유전인가 봅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회항’에 이어 이번에는 조현민 전무의 ‘물벼락 투척’입니다. 이들의 안하무인격 행동에 국민 모두가 분노하고 있습니다. 조현민 전무와 대한항공은 땅콩회항이 발생했던 4년 전과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촛불 이후의 국민들은 갑질 후 해외로 휴가를 떠나는 재벌3세의 패륜과 횡포를 더 이상 용인하지 않을 겁니다. 조씨 일가 3세들은 국적기 대한항공을 경영할 자격도 능력도 없음이 명백해졌습니다. 아니 번갈아가며 국제적으로 기업이미지 실추에 앞장 선 이들에게 경영을 맡겨두면 대한항공 망합니다. 조씨 3세들은 대한항공 경영에서 손 뗄 것을 엄중히 촉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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