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노조·황제경영 청산, 삼성 노사관계 개혁 촉구□정의당 심상정 의원 인사말 “저 최종범이 삼성전자서비스 다니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배고파 못살았고, 다들 너무 힘들어서 옆에서 보는 것도 힘들었어요. 그래서 전 전태일님처럼 그러진 못해도 전 선택했어요, 부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13년 노조탄압에 목숨으로 항거한 삼성전자서비스 최종범님의 유언입니다. 또 다른 희생자인 염호석님은 시신을 탈취당해 유언조차 받들지 못했습니다. 이 두 분을 포함해 백혈병 사망자등 삼성에 의해 희생된 수많은 노동자들이 바로 삼성에 왜 노조가 필요한가를 증거하는 분들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아래 보호를 받지 못하고 무참히 스러져간 분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