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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통시대 … 대학 나와도 생활고에 마음의 병

토, 2018/04/07- 14:2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신문T10면 TOP 기사입력 2018-04-07 01:58 부모는 조기 은퇴, 자녀는 비정규직 성실한 사람일수록 정신적 타격 커 “나가면 사고 칠까봐” 은둔 외톨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분노의 폭탄 의학적 병 아니지만 실제로 아파 청년층 정신건강 연구·치료 시급아픈 청춘, 실태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 그러나 이상조짐은 분명하게 보인다.” 요즘 한국 청년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조짐은 통계적으로도 일부 드러난다. 성인에 비해 청년 우울증 증가율과 자살충동이 훨씬 높다. 현대경제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2012~2016년간 청년층 인구 10만 명당 우울증 환자수의 연평균 증가율은 4.7%로 전체 세대 1.6%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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