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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재활용센터 찾아 "정부와 서울시, 무능하고 무책임해"

금, 2018/04/06- 16:5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송고시간 | 2018/04/06 16:24 이틀째 선거 행보…재활용 쓰레기 처리 업체서 현장 간담회 "편하게, 적게 버리는 제도 도입·서울시책임수거제 도입"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6일 재활용 쓰레기 처리 현장을 찾아 현 정부와 서울시를 싸잡아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선거 행보를 시작한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 연속 '박원순 시정'을 겨냥한 것이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한 재활용 쓰레기 처리 업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의 재활용 쓰레기 대란과 관련, "9개월 전에 (중국의 수입금지가) 예고된 것이지만, 무능하고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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