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단독]안철수 "박원순, 7년 못했는데 4년 더 한다고 달라지나"

금, 2018/04/06- 08:42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중앙일보] 입력 2018.04.06 02:00 최민우 기자 안효성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서울시장 출마선언 후 5일 중앙일보와 가진 첫 언론 인터뷰에서 선거에 임하는 소회를 밝혔다. 안 위원장은 “2011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당시에는 (나는) 제대로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고 생각해 조금 더 준비된 분(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기회를 주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다”며 “지금 제가 나선 게 (당시 양보에) 책임을 지는 자세"라고 말했다. 박 시장에 대해서는 "7년간 변화를 만들지 못했는데 4년 더 한다고 달라지겠나"라며 "커다란 변화를 만드는 건 사람마다 근본적 능력이 다르다"고 했다.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로 유력한 김문수.......

댓글 달기

이 필드의 내용은 비밀로 유지되며, 공개되지 않습니다.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