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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서울은 지금] 진보·보수 넘어 ‘중도’도 입 안올리고…‘안철수’ 내밀다

목, 2018/04/05- 14:3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기사입력 2018-04-05 12:11安, 이념·진영 논리 부각 안시켜 변화·혁신 집중하며 勢 넓히기 안철수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행사에서 진보, 보수란 말을 쓰지 않았다. 중도란 단어도 없었다. 의도적으로 배제했다. 대신 ‘안철수’를 강조했다. 진보와 보수의 이분법은 안 후보에게 불리한 구도다. 진보와 보수로 반을 자르면 중도는 사라진다. 그동안 극중주의를 말해온 안 후보가 ‘중도’란 단어를 포기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중도라는 말 자체가 진영 논리의 파생어다. 이태규 바른미래당 사무총장은 5일 통화에서 “누군가가 진영으로 몰고가려고 한다”며 “이를 ‘인물과 비전의 대결’로 바꾸자는 것이 안 후보의 생각이다. 중도 이런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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