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지난 8월 25일부터 열려 어제 폐회 하기로 했던 도봉구의회 임시회가 우여곡절 끝에 이틀 더 연장됐습니다. 연장 이유는 이번 추경안 사업중 특정 사업 하나를 두고 의원간 첨예한 의견대립이 있어 예결위에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제 다시 예결위를 열어 논의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고 지금 3차 본회의에서 진통중입니다. 의원간 합의가 안되고 논란이 된 특정사업은 바로 ‘창동역 서측 환경개선’사업입니다. 사실 창동역주변 노점문제는 우리 지역의 가장 고질적인 민원입니다. 저또한 지난 2010년 초선때부터 창동역 인근 노점상 정비 관련한 구정질문을 수차례 했고, 그동안 2012년 창동역 동측 노점개선과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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