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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워킹맘·다문화·전문직 등 여성전문가 10명 영입

일, 2018/04/01- 12:4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기사입력 2018-04-01 11:00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1일 다문화,육아맘,워킹맘 등 영입한 여성 인재 10명을 공개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다문화, 육아맘, 워킹맘, 전문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정과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해나가는 여성들"이라며 "이들이 바른미래 입당을 통해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고 민생을 챙기는 생활정치를 스스로 추구해 나감으로써 바른미래를 만들어간다"고 소개했다. 이날 영입된 인사는 중국 길림 출신으로 한국에 온 지 1년 되는 다문화 가정 유춘화 씨, 워킹맘이자 변호사인 신혜원 전 국회예산정책처 행정사무관이다. 또 워킹맘인 권옥랑 현 수성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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