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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전국 '바람몰이' 시동…안철수 복귀 무대

일, 2018/03/25- 09:0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25일부터 전국 릴레이 시도당 개편대회 安, 한국당과 각 세우며 후속 영입인사 공개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바른미래당은 이번 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조직 정비와 함께 지지율 제고를 위한 전국 시도당 개편대회에 착수한다. 이번 개편대회는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와 더불어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까지 가세해 구축된 '삼두마차' 지도체제가 펼치는 첫 전국적 행사다. 지난주 2선 후퇴 후 한 달여 만에 당 운영 전면에 나선 안 위원장으로서는 본격적인 복귀 무대이기도 하다. 여기에는 시도당 개편대회에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최대한 여론의 주목도를 높임으로써 그동안의 지지율 정체국면에서 탈출하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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