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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한국 4인선거구 쪼개기 담합과 날치기. 분노한 심상정, “민주당 지도부, 대국민 사과와 시정방안 내놓아야. '나 빼고 개혁'으로는 적폐청산 안돼”

수, 2018/03/21- 14:17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분노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주축이 된 서울시의회가 4인 선거구를 모조리 2인 선거구로 쪼갠 담합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반대하는 의원들을 무자비하게 끌어내고 통과시킨 날치기 안입니다. '가서 어떻게든 몸으로 막으라' 던 홍준표 대표에게는 애초부터 기대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홍준표 대표의 행동대장 역할을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자임한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과제로 '지방의회 비례성 강화'가 명시된 바 있고 최근 청와대가 비례성 강화를 개헌안으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여당이 그 뜻을 받들기는 커녕 자유한국당과 기득권 지키기 담합에 나섰습니다. 처음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획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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