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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클린정치', 지방선거 판세 흔들까

수, 2018/03/21- 19:3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시사위크=김민우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20대 총선에 이어 6월 지방선거에서도 또한번 정치권의 판도를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2년 전 총선에서 '다당제 정착을 통한 거대양당제 폐해의 극복'을 앞세웠던 안 위원장의 이번 지선 전략은 무엇일까. 인재영입위원장으로 당무에 복귀한 안 위원장은 지선 후보로 '깨끗하고 유능한 인재'를 강조했다. 인재영입 1호 인사로 정대유 전 인천경제청 차장을 공개한 것도 풍부한 정무경험을 갖추면서도 도덕적 흠결이 없는 '청렴한' 사람으로 승부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정 전 처장은 30여년 간 공직에 몸을 담았으며 지난해 1조원대 토착비리 사건인 인천송도 6·8공구 특혜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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