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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양보 받아 서울시장 하겠다는 생각 해본 적 없어”

화, 2018/03/20- 13:0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페이스북 작게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 라디오 인터뷰 2011년 서울시장 후보직 박원순 시장에게 양보 “양보는 그때 양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아직 출마 결심한 것 아냐”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3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강창광 기자 [email protected]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6월 지방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양보를 받아서 뭘 해보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20일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문화방송>(MBC)라디오 ‘양지열의 시선집중’에 나와 2011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시장에게 후보직을 양보했던 일을 묻는 진행자의 말에 “2011년 양보는 그때 양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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