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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1호 인재영입…'송도 특혜 의혹' 내부고발자 정대유

화, 2018/03/20- 13:12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the300]20일 바른미래당 입당식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송도국제도시 개발 특혜 의혹을 제기했던 정대유 전 인천시 시정연구단장이 20일 바른미래당에 합류했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깨끗함'과 '유능함'을 강조하며 정 단장이 '지방정부 부패 방지센터'에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장 후보 공천 여부는 즉답을 피했다. 안 위원장은 20일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정 전 단장 영입을 발표했다. 그는 "국민들은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부패없는 지방정부를 바라고 있다. 지방자치 단체장 청렴성 도덕성은 매우 중요한 자질이 될 것”이라며 “그런 관점에서 전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차장으로서 인천 송도 비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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