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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고속철도 수주, 한국만 뒷짐

화, 2018/03/20- 19:22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시진핑·아베는 직접 마케팅 나서 중·일 '정상외교' 펼치며 수주에 사활… 한국은 코레일·철도공단도 뒤로 빠져 직접 뛰는 시진핑·아베 "글로벌 사업 주도권 쥐자" 대규모 차관 등 '당근' 제시 입찰 전략도 못짠 한국 문재인정부 들어 정책 후순위로 공기업들도 투자에 몸사려 기업들 컨소시엄서 잇단 이탈 [ 안대규 기자 ] 16조원 규모의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 건설사업 수주전에 한국 정부만 뒷짐을 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중국 일본은 국가 지도자가 수주 마케팅에 나선 데 비해 한국은 정부의 무관심 속에 입찰 참가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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