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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기자간담회 '통합은 과거에 매달린 양대 기득권 정당에서 희망을 찾지 못하는 국민을 향한 절박한 몸짓이다'

수, 2017/12/27- 16:5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2017.12.27. / 11:00) 본청 215호 ▣ 안철수 당대표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여러분, 정말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2017년 정유년이 이제 닷새 남았다. 올 한해 격랑을 해쳐온 우리 국민의당도 당의 운명을 결정할 전당원투표를 오늘 시작한다. 정당의 진로를 전 당원께 직접 묻는 역사적 기록이 될 이번 투표에 당원동지들께서 적극적으로 나서주실 것을 다시 한 번 호소한다. 이미 시작됐지만 오늘부터 나흘 동안 펼쳐지는 당원투표에서 당원동지들께서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선택해 저를 재신임해주신다면 저는 새해 초부터 통합절차를 추진할 것이다. 물론 당원들께서 통합을 원하지 않는다는 답을 주신다면 약속대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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