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제43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한중정상회담, 참 ‘할 말 많은’ 정상회담이었다'

월, 2017/12/18- 10:49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2017.12.18. / 09:00) 본청 215호 ▣ 안철수 당대표 한중정상회담, 참 ‘할 말 많은’ 정상회담이었다. 온 국민이 느낀 자괴감과 모멸감에 제가 한 마디 더 얹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나 성과평과는 냉정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는다. “4대원칙 합의가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정말 어이없는 이야기다. 중국이 늘 하던 얘기를 한 것이고, 거기에 무의미한 얘기 한 줄 덧붙인 것을 무슨 대단한 합의가 이뤄진 걸로 아무리 이야기해도 믿는 사람은 없다. 사상 유례없는 기자단 폭행, 사드문제는 여전히 잠복되어있고, 북핵문제 해결에서 중국의 실질적 역할을 끌어내지도 못했다. 청와대는 120점이라고 했지만 내용과 형.......

댓글 달기

이 필드의 내용은 비밀로 유지되며, 공개되지 않습니다.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