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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대한민국 외교 어떻게 하려고 하는 것인지 국민들 걱정을 넘어 한숨을 쉬고 있다'

금, 2017/12/15- 20:25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2017.12.15. / 09:00) 본청 215호 ▣ 안철수 당대표 대한민국 외교가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다. 정상회담 수행 취재기자가 상대국 공안원에게 두들겨 맞을 정도면 어떤 말을 더 할 수 있겠는가? 3불(不)이니 뭐니 해명하고 다니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수행하는 기자들도 보호 못해주는 외교는 도대체 무슨 외교인지 묻고 싶다. 외교적 자존을 세우지 못해 얼굴을 못 드는 것은 둘째 치고, 정상회담 취재기자단이 얻어맞도록 하는 정부가 국민은 어떻게 보호한다는 것인가? 기자들이 맞은 게 아니라 국민의 자존심이 짓밟힌 것이다. 이번 폭행사건에 대해 우리 정부 대표단이 현장에서 한 대응은 도대체 무엇인가? “때린 사람들이 중국경호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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