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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세월호 사회적 참사법 제정 / 포항지진피해복구 / 수능 대비 / 홍종학 후보자

월, 2017/11/20- 16:4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2017.11.20. / 09:00) 본청 215호 ▣ 안철수 당대표 세월호 비극이 있은 지 1315일 되는 오늘, 마지막 미수습자들을 떠나보낸다. 찾지 못한 가족들을 가슴에 묻고, 유품을 태우며 이별하는 가족들의 아픔에 마음으로 함께 한다. 진심으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잊지 않겠습니다’는 말은 대한민국의 약속이다. 세월호 참사 때 권력은 작동하지 않았고, 방송은 오보를 냈고, 해경은 진실을 감췄다. 떠다녀서는 안 되는 배가 떠다녔고, 우리 아이들을 태웠다. 우리는 “진실과 책임을 규명하겠다”, “이 낡은 구조를 바꿔내겠다”, “세월호 이전과는 전혀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었다.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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