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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오토텍(대표이사 박당희)이 안전검사 필증 없이 불법 대체생산한 버스용 에어컨을 지난달부터 현대기아차에 납품해온 사실이 드러났다.더민주당 이용득 의원은 10월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현대자동차그룹에게 납득할만한 해명을 요구했다.이용득 의원에 따르면 갑을오토텍은 지난달부터 경기도 평택에 있는 자동차용 에어컨 제조업체 ㈜엘티에스(대표이사 박수현)로부터 버스 에어컨(쿨링유니트)을 납품받아 현대-기아차에 납품했다.이용득 의원실은 ㈜엘티에스가 안전검사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6개월 동안 검사필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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