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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생산자의 창 - 선물용 사과 ‘홍로’를 담으며

월, 2016/09/12- 14:57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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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생산자의 창 사과와 함께 우리의 마음도 한가득 담았습니다 - 선물용 사과 ‘홍로’를 담으며오곡이 무르익는 시기에 찾아온 민족의 명절, 추석입니다. 한살림에 포도와 사과를 공급하는 저희 집에서는 수확하느라, 포장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냅니다. 가족끼리 모여서 여유로운 쉼을 갖는 명절을 보내본 적은 별로 없습니다. 명절 중에서도 추석이 특히 그렇습니다. 추석이 지나면 공급이 지연되고 적체가 시작되는 포도에는 상대적으로 시간을 덜 들이고, 대신 사과 공급에 정성을 쏟습니다. 더욱이 지난해부터 명절에 맞춰 선물용 사과 상자를 따로 제작하고 사과를 정성껏 담아 보내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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