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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생산자의 창 - 나는 한살림 생산공동체 생명살림꾼이다!- 6월 28일~30일 전국 한살림 생산 공동체 총무연수를 다녀와서 지난해 충북 충주공동체 총무 역할을 맡은 후 두 번째로 전국 한살림 생산공동체 총무연수에 참여했다. 한살림 안에서의 만남은 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다른 지역 총무님들과 처음 인사를 나눴다. 30대부터 60대에 이르는 전국 생산공동체 총무님과의 만남이 처음엔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한살림생산자란 이름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하나라고 느꼈다. 늘 그렇듯 한살림 이야기로 말문을 열어 각 공동체의 이야기, 겪고 있는 어려움, 농업 이야기를 하다 보니 한 시간 남짓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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