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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 일동은 6일 입장문을 내고 이승만 전 대통령을 미화하고 민간인 학살을 정당화한 도서를 학교 도서관에서 즉각 폐기 하라고 촉구했다.문제의 도서는 극우단체 리박스쿨 추천 도서인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로, 제주 4·3 사건과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규정하거나 군경의 민간인 학살을 '암세포 제거'에 비유하는 등 역사 왜곡 논란을 낳았다. 이러한 내용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역사적 왜곡이 있다”는 검토 결과가 나온 바 있다.민주당 의원들은 “경기도교육청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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