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정당
지역
카테고리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 공범’ 오세훈 서울시장 특검은 즉각 수사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은 그동안 12.3 불법 비상계엄 당시 서울시 청사를 폐쇄한 적이 없고 비상간부회의 역시 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였다고 강변해왔다. 그러나 이는 내란 가담 사실을 덮기 위한 저열한 거짓말이었음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경악할 일이다. 지난 8일 서울시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2월 4일 0시 8분 서울시는 당직 유관기관에 ‘청사 출입문 폐쇄와 출입자를 통제하라’는 행정안전부 지시사항을 전파했다. 행안부가 실제로 같은 지시를 기초지자체에 내린 시각이 0시 40~50분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서울시는 단순 지시 이행 수준을 넘어 내란에 적극 동조하며 부화수행한 것이다. 이미 명태균을 통해 불법 여론조작과 여론조사 대납을 했다는 의혹에 이어 이제는 불법 비상계엄에 동조한 정황까지 밝혀졌다. 오 시장은 더 이상 서울시민들을 기만하지 말고 내란에 동조한 사실을 낱낱이 실토하라. 그리고 시민들께 석고대죄한 뒤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오 시장의 내란 행위에 대해 특검의 철저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오 시장의 그 어떤 거짓과 은폐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명확히 경고한다. 2025년 9월 10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