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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시당 - [논평] ‘교통지옥 서부간선도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졸속행정을 중단하라

수, 2025/09/03- 00:00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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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교통지옥 서부간선도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졸속행정을 중단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졸속 추진중인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 공간 조성 사업’으로 인해 서울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극심해지고 있다. 서울시는 서부간선도로 상부구간의 평면 도로 및 보행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안양천과의 접근성 확대 수변 친화도시 조성 차로 폭 축소와 녹지공간 확보로 시민 편의공간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서부간선도로는 사업 전에도 최악의 교통 정체로 악명이 높았던 곳이다. 공사로 인해 지금은 주차장을 방불케 할 뿐 아니라 완공 후에는 더 극심한 교통체증을 유발할 것이 자명하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교통 정체가 결국 서부간선도로 유료 지하도로 이용을 강제한다는 점이다. 하루 왕복 5천 원 이상씩 한 달이면 10만 원이 넘는 추가 부담이 고스란히 시민에게 전가된다. 오 시장은 시민의 고통을 이용해 민간 사업자의 배를 불리려는 것인가? 오 시장은 무책임한 졸속행정 탁상행정을 즉각 중단하고 사과한 뒤 교통지옥에 내몰린 서울시민들을 위한 근본 대책 마련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한다. 2025년 9월 3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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