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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앙당 - [백승아 원내대변인] 2차 소환에 출석한 윤석열, 이제 국민 앞에 사죄하고 내란·외환 혐의에 답해야 합니다.

토, 2025/07/05- 00:00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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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5일(토)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2차 소환에 출석한 윤석열, 이제 국민 앞에 사죄하고 내란·외환 혐의에 답해야 합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내란 특검의 2차 소환에 출석했습니다. 이제는 법 기술과 꼼수를 버리고, 역사와 국민 앞에 진실을 고백하고 책임을 져야 할 때입니다.

 

윤석열의 불법계엄과 내란 혐의를 입증하는 증거와 증언은 이미 충분합니다. 오늘은 여기에 더해 ‘외환죄’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도 시작돼야 합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은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드론 침투 작전’과 ‘북풍 공작’을 기획했다는 충격적인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이는 국민을 속이고 안보를 도박에 내몬 것으로, 형법상 최소 무기징역에 해당하는 중대한 이적행위입니다.

 

윤석열에게 묻습니다. 정말로 계엄을 정당화하기 위해 북한의 무력 도발을 유도하려 평양에 무인기를 보냈습니까? 이제는 침묵과 궤변이 아닌, 국민 앞에 직접 답해야 할 시간입니다.

 

헌정질서를 파괴한 국정농단 행위, 그 어떤 책임 회피도 용납되지 않을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습니다.


2025년 7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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