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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앙당 -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군을 권력 도구화한 윤석열 일당에 대해 한 치의 관용도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금, 2025/07/04- 00:00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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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군을 권력 도구화한 윤석열 일당에 대해 한 치의 관용도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내란특검팀이 확보한 녹취록에는 “드론사가 3D 프린터로 삐라통을 만들어 무인기를 통해 평양에 날려 보냈다”, “작전은 참모 조직이 계획했고 사령관이 지시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대통령은 삐라 살포를 지시하고 드론사는 삐라를 살포했다니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코미디가 아니었습니다. 북한이 대응했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끔찍합니다. 

 

그런데도 윤석열과 김용현은 박수를 치며 좋아했고, 너무 좋아해서 11월에도 무인기를 추가로 보냈다니 참담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윤석열과 공범들에 의해 대한민국이 전쟁의 위기에 내몰릴 뻔 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군이 대한민국을 전쟁의 위기에 몰아넣으려고 했다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드론 작전으로 성공적인 계엄을 위해 내란죄는 물론이고 외환죄까지 불사했다니 천인공노할 범죄집단입니다. 

 

군을 동원해 북한을 자극하며, 전쟁 위기를 계엄과 권력 유지의 명분으로 삼으려 한 내란 수괴와 일당들을 결단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조은석 특검은 군을 권력 도구화한 윤석열 일당에 대해 한 치의 관용도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군 내부의 조직적 내·외란 공모 관계를 끝까지 밝혀내 가담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기 바랍니다.

 

2025년 7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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